게시판

언론보도

언론보도

(사)깨달음과 나눔, 한부모가족에 장학금 전달식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9.24
  • 조회수 : 74


[한국NGO신문]김민정 기자= 사단법인 깨달음과 나눔(이사장 이매옥)이 10월29일 서울 구로구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두 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 사)깨달음과 나눔은 한부모가족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민정 기자

깨달음과 나눔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팀,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추천으로 장학생을 선정했다. 9월21일부터 10월5일까지의 15일 동안 장학금 신청 지원을 접수해 99명 가운데 30명을 선발,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17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검정고시에 합격한 미혼모 3명까지 포함하여 총 33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장학금은 학업의지와 능력은 있으나 경제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사회에서 인정받는 인재로 육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또한, 서울시내 한부모가족 입소자 중 검정고시에 합격한 미혼모에 대해 격려금을 지급함으로서 학업을 계속 할 수 있는 의지와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였다.

사단법인 깨달음과 나눔의 대표 이매옥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내가 이 사회의 하나의 일원이고,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며 “누가 나를 대신 해 줄 수 없으며 한부모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는 잘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당당한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 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영호 센터장 © 김민정 기자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이영호 센터장은 “한부모님들께서 자식을 잘 키우겠다는 의지가 있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열심히 하겠다는 학업의지가 강한 분들이 선발되었으며 이곳에 와 있는 분들 모두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인공역할을 잘 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NGO신문 여영미 대표는 축사에서 “제가 쓴 시 중에서 ‘기다림은 늘 늦게 온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장학금이 좀 늦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나 대부분 많은 것들은 내가 기다리는 것보다 답은 조금씩 늦게 온다는 것, 그래서 내가 남들보다 조금 더 기다릴 줄 알고 조금 더 나아갈 때, 다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힘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고 전했다.


▲ 이매옥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하고 있다 © 김민정 기자

장학금을 받은 성동공업고등학교 박수형군은 “우선 기분이 좋고, 대학을 진학을 할 때 등록금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대학을 갈 때 무리 없이 진학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깨달음과 나눔 덕분에 제가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매옥 이사장은 “예산을 더 확보해서 가급적 1명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재원이 확충되면 정식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해 좀 더 많은 한부모가정 자녀들과 미혼부모들이 공부를 지속하도록 돕겠다”며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열심히 하는 학생들에게는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깨달음과 나눔은 지난 3월에도 한부모가정 자녀·미혼부모 등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14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